시흥시청

시흥시청은 18일 추가 확진환자 2명 발생과 동선을 알렸다. 시흥 40번은 은행동에 거주하며 20대로 서울 서대문구 농협카드 콜센터 관련 근무하고 있다. 시흥 40번 이동동선은 8월 14일 서대문구 농협카드 콜센터 출근했으며 8월 17일 서대문구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통보 받고 신천연합병원 선별진료소 검사 후 8월 18일 확진판정 후 경기ㆍ수도권2 생활치료센터 이송했다.

시흥41번은 대야동 거주자로 30대이다.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8월 16일 발열 등 증상발현 됐으며 8월 17일 신천연합병원 선별진료소 검사 후 18일 확진판정 후 경기ㆍ수도권2 생활치료센터 이송 중이다. 확진환자 거주지는 즉시 방역을 완료했으며, 범위를 확대해 인근에 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시흥시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