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안산시청은 17일 신규확진자 발생과 동선을 보고했다. 안산 63번 확진자는 70대 내국인으로 단원구 와동에 거주중이며 서울 구로구 확진자 접촉자이다. 발생경위는 8월 10일~15일 무릎 혹 제거로 한도병원에 입원했다. 16일 한도병원 진단검사로 양성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입원했다.

안산 64번 확진자는 70대 내국인으로 상록구 월피동 거주중이다. 서울 구로구 확진자 접촉으로 11일~15일 폐렴으로 한도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16일 한도병원 진단검사로 양성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입원했다.

한도병원 의료진과 환자, 방문자는 전수 진단검사를 시행하며 5층 병우너 총 40명은 일시적폐쇄를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