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북도청은 전북 완주군 동상면 제일산장을 찾았던 방문객은 보건소 코로나19 검사를 요망했다. 광주 234번 확진자는 15일 오전10시 46분~ 오후3시 제일산장에 머문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전북은 45,46번 신규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전북 45번 확진자는 30대 전주 거주자이며 사랑제일교회 접촉자로 15일 선별검사를 받은 뒤 17일 양성판정을 받앗다. 현재까지 별다른 증상을 보이고 있지 않다.

45번 확진자 동선은 8월9일~12일 사랑제일교회 철야예배 참석, 7일~12일 서울을 방문했다. 12일 서울에서 전주 고속버스를 이용했으며 13일~14일에는 자택에 머물렀다. 15일 전주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17일 코로나 양성통보를 받았다. 확진자는 원광대 병원에 입원했다.

전북 46번 확진자는 60대 주부로 군산에 거주중이다. 사랑제일교회 접촉자로 16일 검사후 17일 양성 판정을 받앗다. 이동동선은 14일 고속버스, 시내버스를 이용 서울에서 군산까지 이동했다. 15일 광화문집회 참가했다. 16일 선별진료소 검사후 1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