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리턴즈 주최 ‘동성애 독재법(포괄적 차별금지법) 저지를 위한 기도회’가 매주 토요일 서울 여의도 정의당사 앞에서 진행되고 있다. 레인보우리턴즈는 매주 토요일 ‘눈이 오든 비가 오든 번개가 치든’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철회될 때까지 기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8일 집회는 지난주에 이어 1천여명이 참석해 2시간여 동안 함께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