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

성북구청은 신규확진자 4명 발생과 동선을 보고했다. 성북 52번 확진자는 석관동 거주자로 12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고양118번과 도봉71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동동선은 8월 11일일 코로나19 검사 실시(고대안암병원 선별진료소)했으며 8월 12일일 코로나19 확진 국가지정 격리병상 이송됐다.

성북 53번은 장위2동 거주자로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이동동선은 8월9일 10:50~13:00 사랑제일교회(장위동) 예배 참석했다. 당시 마스크 착용했다. 8월11일 코로나19 검사(을지병원)했으며 8월12일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아 국가지정 격리병상 이송했다.

성북 54번 확진자는 장위1동 거주자로 8월7일(금)~8월11일(화)  사랑제일교회(장위동) 예배 참석했으며 당시 마스크를 착용했다. 8월11일 의료기관 방문(장위동) 검사를 받았다.

성북 55번(성북동) 감염경로는 남대문 케네디상가 관련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동동선은 8월12일(수)  코로나19 검사(성북구보건소) 후 13일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다.

성북구청은 8월 7일(금) ~ 8월 11일(화)까지 장위동 소재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자 중 방문일로부터 14일 이내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