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고소당한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가 “저희 담임 목사님(이재훈 목사)도 그렇고, 유기성 목사님도 이렇게 차별금지법에 대해서 목소리를 내주시고, 이런 목소리를 내주시는 게 얼마나 감사하고 감동이냐”며 “옳은 목소리를 내주시는 분들께 감사와 지지, 격려, 응원을 해야 되고, 목소리를 내지 않으시는 분들에게 비난의 말을 멈췄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