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연세요양병원의 염안섭 원장이 정의당사 앞 집회에서 매주 토요일 눈물로 기도하고 있다. 그는 “눈이 오면 눈을 맞고, 비가 오면 비를 맞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