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웨이브 CCM
▲‘MEDIATOR (중보자)’ 앨범 재킷.
얼라이브 처치의 예배팀 ‘로드웨이브’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MEDIATOR (중보자)’를 6일 발매했다.

‘중보자’는 한재윤 전도사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Esther Kim(숙), Elijah Koo(경모), Rebecca Yu(현서), Rachel Kim(예빈) 등이 보컬로 참여했다.

로드웨이브는 “이 곡은 하늘과 땅의 중보자(MEDIATOR) 되시는 예수님에 대해 담고 있다”며 “ 기도의 집에서 예배하는 가운데 즉흥적 찬양(Spontaneous Worship) 중에 만들어졌다”고 소개했다.

이어 “말씀을 보며 한 음절 한 음절씩 붙여갔고 연주파트도 하나씩 하나씩 들어오며 예배 도중 곡이 완성되게 되었다”며 “히브리서 9장 15절에서는 예수님을 옛 언약 (율법) 보다 더 뛰어나신 새 언약의 중보자라고 이야기한다. 후반절에 보면 그분은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우리로 얻게 하시는 분이라고 선포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우리들의 상황 가운데, 특별히 히브리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성도들에게 들려진 히브리서 9장 15절의 이 메시지를 우리가 잘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말씀 위에서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주님을 예배하길 소망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