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새롭게 하소서’ 앨범 재킷.
‘순정’, ‘만남’, ‘비상’, ‘실연’ 등 대중가요계에서 수많은 히트곡을 낸 작곡가 주영훈이 지난달 CCM 앨범 ‘새롭게 하소서’를 발매했다.

주영훈은 기독교 간증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의 MC로, 이번 앨범은 ‘새롭게 하소서’의 40주년을 맞아 제작됐다. 주영훈은 작사, 작곡, 프로듀서로 함께했다.

이번 앨범은 주영훈을 비롯해 아이돌그룹 ‘쉬즈’ 출신의 찬양사역자 여니엘(이태연)과 찬양사역자 박요한 목사, 아이돌 가수 출신의 찬양사역자 안수지, 아이돌그룹 ‘시크릿’ 출신의 송지은이 보컬로 참여했고, 국내 최고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기타 연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새롭게 하소서’는 2020년을 맞아 주영훈, 박요한, 안수지, 송지은, 여니엘, 송영길, 이정수 등 새로운 진행자들로 탈바꿈을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