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마중보기도컨퍼런스
▲자마 컨퍼런스 자료사진. ⓒ미주 기독일보
지난 20년 동안 해마다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통해 미국의 차세대 중보기도자들을 훈련시켜 온 JAMA(대표 강순영 목사)가, 올해는 새벽 대각성 집회로 전환해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교회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12일 동안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오는 8월 3일(월)부터 15일(토)까지 주일을 제외하고 매일 새벽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되는 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는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 달리스중앙연합감리교회 이성철 목사, 필라안디옥교회 호성기 목사, 시카고 레익뷰 언약교회 강민수목사, 순복음라스베가스교회 강일진 목사, 신경과 전문의 배성호 목사, JAMA의 김춘근 교수와 강순영 목사가 나서 중보기도훈련을 겸한 새벽부흥회를 인도하게 된다.

강순영 목사 “코로나 사태로 3개월 이상 교회에서 함께 드리는 공예배가 중단됨으로 성도들의 영적 생활이 해이해졌고, 교회 예배가 제한적으로 허용되긴 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승으로 성도들이 예배당에 나오기를 꺼리는 상황”이라며 “교회가 당면한 영적 위기상황 속에서 이번 새벽 대각성 집회를 통해 새벽 기도가 살아나고 온 교우들이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강 목사는 또 “오늘의 교회는 오순절 이후의 예루살렘교회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힘있게 선포되고 성도들이 기쁨과 사랑으로 충만하게 됨으로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는 역사가 교회마다 일어나기를 소원하며 기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JAMA는 매일 미국 중부시간 새벽 3시에 유튜브에 설교를 업로드할 예정이며 유튜브에서 “2020 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검색하거나 JAMA 웹사이트 ipc.jamaglobal.c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강순영 목사 (310-995-3936) JAMA 본부(903-804-4016)

웹사이트 IPC.JAMAGLOBAL.com 이메일 info@gamaglob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