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대통령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연설 모습.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이 말의 의미를 30대 중반이 되고서야 깨달았다.

대한민국의 독립과 건국, 6.25 전쟁 이후 폐허에서 다시 일어난 역사는 ‘기적’이란 표현 외에는 설명이 안 된다. 그것은 바로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이 이룬 위대한 업적이었고, 이승만을 사용하신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그러나 현 세대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풍요에 대한 감사를 잃어버렸다. ‘헬조선’, ‘88만원 세대’, ‘수저론’ 등을 말한다.

내가 살기 힘든 것은 과거 ‘독재, 재벌, 수구꼴통’ 때문이라고 비난한다. 내가 태어난 국가를 탓하고, 우리나라를 일으킨 선배들을 탓한다. 그저 탓만 하는 세대가 됐다. 탓을 넘어 불평, 원망하는 세대가 됐다.

아무리 노력해도 태생적 조건과 환경을 극복할 수 없다는 뜻의 ‘흙수저’. 청년 세대에게 암울함과 낙심만 남기는 신조어들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마치 자유와 풍요가 없는 세상 속에 사는 것처럼 스스로를 옥에 가두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우리는 수많은 모순을 보았다. 그토록 민주주의를 외쳤던 자들이, 그토록 평화를 운운했던 자들이, 다 같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겠다 외쳤던 자들이 권력을 잡더니 자유를 빼앗고, 거짓 평화를 내세우며, 자신들의 배만 채워 왔음을 알게 됐다.

현실이 이러하건만, 청년 세대는 낙심과 절망의 옥에 갇혀 거짓과 위선에 맞설 힘조차 상실했다.

내적으론 낙심의 옥에 갇히고, 외적으론 위선적 세력에게 이용당하는 청년 세대를 구할 탈출구는 어디에 있을까? 필자는 그 출발점이 왜곡된 역사의식을 바로잡는데 있다고 본다.

우리는 역사를 다시 배워야 한다.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역사 속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잿더미에서 꽃을 피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되짚어 보아야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청년 세대의 사명, 나아갈 길을 찾아야 한다.

청년 이승만은 20대 초반, 조선이라는 희망 없는 나라에서 ‘복음’이란 한 줄기 빛을 발견했다. 그 빛을 따라 어둠을 헤치고 50여 년 만에 대한민국을 건국했다. 6.25의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한미동맹이라는 대한민국의 번영과 평화를 위한 초석을 닦았다. 그리고 생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자유통일’과 ‘북한해방’을 위해 힘썼다.

이승만 대통령은 38선이 그어진 직후, 북한에 갇힌 동포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절망하지 마시오. 우리는 결코 당신들을 잊지 않을 것이며, 저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잃어버린 우리 이북 5도와 북한의 우리 동포들을 다시 찾고 구출하려는 한국 국민의 근본 목표는 과거와 같이 미래에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로부터 벌써 70년이 지났다. 이승만 대통령은 이 약속이 이뤄지는 것을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셨다. 이제 이 약속을 우리가 이루어 드려야 하지 않는가.

인생은 고난 가운데 빛이 난다고 하였던가. 문재인 정부가 북한 동포들의 편이 아닌, 북한 정권의 편에 서서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가 깨질 위기가 닥쳐오니,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이 깨어난다.

낙담과 절망 속에 빠졌던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시작, 그 태동의 역사를 공부하고 시대적 사명을 깨달아 일어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공산주의와의 치열한 싸움에 져서 자유를 빼앗길 것인가, 아니면 깨어나 우리 동포들을 해방시키고 자유통일을 이루는 쾌거를 이룰 것인가.

‘헬조선’으로 무너질 것인가, ‘헤븐코리아’로 일어설 것인가. 그것은 바로 우리 손에 달려있다.

훗날 우리도 애국 선배님들이 그리하셨던 것처럼, 우리의 후손에게 자유통일 대한민국을 반드시 물려주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방은지
리박스쿨 청년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