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영화 '써니'가 방송된 가운데 출연배우 강소라, 민효린, 천우희 근황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21일 OCN에서 영화는 '써니'가 방영된다.

강소라는 유튜브 채널 쏘라이프를 개설해 친근한 일상을 더욱 밀착해서 보여주고 있다. 강소라는 영화 '비와 당신'에 출연할 예정이다.

민효린은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결혼 후 태양은 군입대를 했다. 2019년 말 태양은 제대했다.

천우희는 강하늘과 함께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촬영을 마무리했다.

영화 '써니'는 2011년 개봉한 강형철 감독의 두 번째 영화이다. 어린 시절부터 중년이 된 현재 시기까지 이어지는 주인공들의 우정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7공주 써니의 멤버였던 주인공 나미가 어른이 되어 옛 친구들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와 어릴 적 나미가 7공주 써니의 멤버였을 때의 이야기를 복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강형철 감독은 전작 과속스캔들이 800만 관객을 동원한데 이어 이 작품에서도 700만 관객을 돌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