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가 교회 모임 금지 조치에 대해 “성경에 반하는 행동이나 정책을 기독교가 반대하니, 그 반대하는 것을 금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며 “교단장을 비롯해 큰 교회들이 서로 같이 우리의 뜻을 정부에 알리고 관철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