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가 교회 모임 금지 조치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심 목사는 “엄격히 따지면 종교 탄압”이라며 “식당, 관공서, 점심시간에 다 먹고, 구청이나 시청에도 다닥다닥 (사람들이) 붙어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