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이슈로 박 시장과 갈등을 겪어 온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이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또 사회에 미칠 영향, 동성애 문제 등에서도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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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잡힌 성결교단 신앙, 보수복음주의로 퇴행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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