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박사)이 6월 30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15회 교회법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청소년의 동성애 실태와 탈동성애 교육’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 대표)는 “얼마 전 간신히 무산된 서울시 인권헌장을 살펴보면 ‘서울 시민은 성별, 종교, 장애,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학력, 병력 등 헌법과 법률이 금지하는 차별을 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되어 있었다”며 “이 부분에서 언급된 ‘성적지향’이란 단어는 매우 강력한 파워를 갖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 만든다는 법조문을 구렁이 담 넘어가듯 포괄적으로 설정하면, 극단적이긴 해도 소아성애지향성이나 수간행위자들에 대한 대항력도 상실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