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시협 2020
▲박원순 시장. ⓒ크투 DB

박원순 서울시장이 갑자기 연락이 두절된 데다가, 딸이 실종신고를 하면서 박 시장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시장의 딸은 9일 오후 5시경 실종신고를 했으며, 아버지가 유언과도 같은 이상한 말을 하고 나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날 출근하지 않았고 내일도 공식 일정은 없다고 한다.

경찰과 당국은 성북동 근처 최종 통화 기록이 남은 곳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