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의무기록의 날 라운딩 실시 모습. ⓒ예수병원
전주 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은 지난 6월 25일 의료관리실장을 비롯한 의무기록과, 전산정보과, 환자 안전 전담자가 함께하는 환자안전 라운딩 ‘의무기록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의무기록의 날’ 라운딩은 관련 부서들을 방문해 환자 정보, 환자 보호자 및 대리인의 정보를 포함한 개인정보를 인증 기준에 맞게 관리 되는지와 의료인의 진료기록 성실 기재 의무, 설명의무(동의서), 진료기록의 비밀유지, 정보유출 예방에 관한 사항을 중점으로 확인했다.

또한 정확한 의무기록 및 개인정보 인식강화에 대한 퀴즈를 통해 직원을 격려하고 안전한 환자안전 문화 강화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환자안전 라운딩은 환자 및 직원의 안전하고 건강한 병원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 위한 활동으로 예수병원은 매월 경영진과 함께 환자안전과 관련해 개선해야 할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