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시대 속 귀한 일 동참할 수 있어 감사”

ⓒ굿네이버스 경기시흥지부 제공

예진교회는 굿네이버스 경기시흥지부를 통해 나눔에 참여하게 됐으며, 국내 아동권리 보호를 위해 후원한다. 전달식은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시흥지부장과 최운 예진교회 담임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예진교회에서 진행됐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시흥지부장은 “저소득층 아동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 준 예진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보호를 위한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운 예진교회 담임목사는 “우리 예진교회가 어려운 시대 분위기 속에서도 이렇게 귀한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전할 수 있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