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반대 국민동의청원
▲최다 동의순으로 정렬된 국민동의청원.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에 관한 청원’에 1일 기준 5만명 이상이 참여해, 11개 청원 중 최다 동의를 얻고 있다.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 수사/법무/사법제도 분야에서 지난 24일 시작된 이 청원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국민동의청원은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를 통하여 30일 동안 10만 명의 국민의 동의를 받아 제출할 수 있다. 의원소개청원은 국회의원의 소개를 받아 제출양식을 작성, 국회사무처 국회민원지원센터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소개의원실을 경유하여 제출하면 된다.

청원은 법률안 등과 같이 의안에 준하여 처리된다. 국민민원지원센터에서 접수한 의원소개청원과 국민동의청원은 그 내용에 따라 해당 위원회로 회부되며, 소관위원회는 회부된 청원을 청원심사소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부의하거나 폐기하게 된다. 위원회는 회부된 청원이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2조제5호에 따른 고충민원에 해당할 경우 국민권익위원회에 그 청원의 조사를 요구할 수 있다.

청원인 이모 씨는 이 청원에서 “동성애를 법적으로 보호하고 조장하려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며 해당 청원을 게시했다.

이 씨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를 조장하여 건강한 가정을 해체하며, 사회를 유지하는 기본적인 도덕을 파괴할 뿐 아니라 헌법을 위반하여 신앙과 양심, 학문과 표현의 자유를 명백히 침해한다”며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강행한다면, 다음 세대에 바른 가치관과 윤리관을 물려줄 수 없고, 대한민국의 자유와 건강한 미래를 파괴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