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매거진 이코노미 뷰
시사 월간지 이코노미 뷰 5월호는 시온은혜기도원 신현옥 목사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이코노미 뷰는 “시온은혜기도원 신현옥 목사는 믿음과 땀으로 추수한 농산물을 정성껏 만들어, 계산과 조건 없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하면서 그리스도의 살아있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지하철 1호선 송탄역 인근 시온은혜기도원은 영육의 재충전 장소로, 약 500명이 예배할 수 있는 대성전과 150명이 입장할 수 있는 소성전이 있다”며 “무료로 숙식 가능한 현대식 시설을 갖췄다. 방마다 에어컨과 온수, 보일러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과거 신현옥 목사의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 목사는 헌금 없는 무료 숙식 제공을 위해 자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수원·화성 일대 1만 평 부지에 성도들과 함께 농사를 짓고 있다”며 “무농약 미생물로 직접 재배한 재료로 김치와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판매해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를 통해 기도원의 문을 활짝 열어,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신 목사의 화두는 조건 없는 섬김이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뻗는 것이 목회자의 진정한 역할이라는 신념 때문”이라며 “신 목사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마스크 제작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한다. 그 수익금으로 양로원, 고아원, 대안학교 등을 설립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했다.

신 목사는 인터뷰에서 “목사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미리 생각한다. 사업을 통한 수익금으로 나눔 활동에 더욱 매진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신현옥 목사는 대한민국 나눔실천대상, 대한민국 참목회자 대상, 대한민국 인물대상, 대한민국 미래경영 대상 등을 수상했고, 현재 시온은혜기도원 원장, 시온세계선교교회 담임목사를 맡고 있으며, UNPU 평화대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예장 복음주의총회 총회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