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앙침례교회
▲코로나19 관련 안내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낮 기준 수원시 중앙침례교회와 관련해 신규 확진자 3명(교인 2명·교인가족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진행된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들은 이달 17일, 21일, 21일, 24일 예배를 드렸고, 이 때 예배에 참석한 교인은 총 717명으로 파악됐다.

가장 먼저 증상이 나타난 ‘지표환자’의 증상 발생일은 19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