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준 정근모.
▲주대준 장로(좌)와 정근모 장로(우).

 

(사)누가선교회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기념예배와 회장 이·취임식, 그리고 목사 안수 감사예배를 드린다. 회장에 정근모 장로(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가 취임하고 주대준 장로(전 카이스트 대외부총장, 전 청와대 대통령경호실 차장)가 이임한다.

이 행사는 오는 6월 26일(금) 오전 10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사전 전화등록한 이들만 참석할 수 있다.

1부 창립 15주년 예배 및 이·취임식에서는 이용규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가 설교, 황송자 권사(한국아가페기독교여성협의회 대표회장)가 기도, 카리스 중창단(창로찬양단 코랄카리스)이 찬양, 심재선 목사(한국장로교부흥협의회 총재)가 격려사, 이대식 장로(한국기독교실업인회 중앙회장)와 손영철 장로(한국직장선교연합회 대표회장)가 축사, 최복규 목사(전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대표회장)가 축도한다.

2부 목사 안수 감사예배에서는 정일웅 목사(전 총신대학교 총장)가 설교, 피종진 목사(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가 권면, 박신배 목사(전 KC대학교 총장)가 축사, 이주협 가수(누가신대원 원우)가 축가한다.

누가선교회는 “병들고 굶주린 사람들에게 의료와 구호봉사를”이라는 구호 아래 세계각지 원근각처를 누비며 봉사활동을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