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총신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 전도사가 동성애적 행태를 보였다고 주장한 유튜브 레인보우리턴즈(염안섭 대표)에 최근 해당 동영상 7개를 삭제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영상 삭제 범위는 전도사의 개인정보를 직접 거론하는 부분이다. 댓글도 삭제하라는 전도사 측의 주장은 기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