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안섭 원장이 폭로한, 총신대학교 재학 중인 박모 전도사 사건 최초 제보자인 서종옥 강도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그 전말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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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잡힌 성결교단 신앙, 보수복음주의로 퇴행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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