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지역 확진환자는 전일 0시 대비 25명이 늘어서 1,073명으로, 389명이 격리중이며, 현재 680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였음

□ 신규 확진자 25명은 해외접촉 관련 1명, 리치웨이 관련 17명,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 1명, 쿠팡 관련 1명, kb생명보험 1명, 기타 4명임

 < 관악구 리치웨이 발생 현황 >

□ 2일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에서 판매 활동을 하는 구로구 70대 남성이 최초 확진 후, 11일 24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34명임.

□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78명이며, 11일 17명이 증가함. 증가한 17명은 명성하우징 8명, 프린서플 어학원 3명, 예수비전교회 4명, SJ투자회사 콜센터 관련 1명, NBS파트너스 관련 1명임

1) 리치웨이 관련 명성하우징 현황
□ 5월30일 리치웨이를 방문한 강남구 명성하우징 근무자 70대 여성이 6월6일 최초 확진 후, 11일까지 직원 및 직원의 가족‧지인 등 19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20명임.

□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15명으로, 접촉자 포함 총 76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기존 양성 19명을 제외하고 57명 전원 음성임

 2) 리치웨이 관련 프린서플 어학원 현황
□ 9일 명성하우징 근무자이면서, 강남구 프린서플 어학원 수강생인 20대 여성이 최초 확진 후, 11일까지 같은 학원생 7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8명임.

□ 이 중 서울지역 확진자는 총 5명이며, 학원 수강생, 강사 등 접촉자를 포함한 총 664명 중 기존 양성자 7명을 제외한 657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임

 3) 리치웨이 관련 예수비전교회 현황 .
□ 금천구 예수비전교회 교인 60대 남성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와 접촉 후 9일 최초 확진판정 받았으며, 10일 3명, 11일 4명이 추가 확진받아 관련 확진자는 총 8명임

□ 11일 추가 확진자 4명은 예수비전교회 교인 3명과, 10일 확정판정 받은 예수비전교회 교인이 다니는 회사인 중구 ’경인인쇄‘ 직원 1명임

□ 예수비전교회 교인 및 경인인쇄 직원 등 115명에 대해 검사 중이며, 추가 확진자 7명을 제외하고, 음성 91명, 나머지는 진행 중임.

 4) 리치웨이 관련 SJ투자회사 콜센터 현황
□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부천시)와 접촉한 강서구 SJ투자회사 콜센터 근무직원인 60대 여성이 7일 최초 확진 후, 11일까지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11명임

□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총 8명이며, 11일 60대 여성의 직장동료 1명이 추가 확진되었음

□ 해당 사무실 직원과 가족 등 접촉자와 확진자와 같은 층 사무실 직원을 포함하여 총 105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기존 양성 10명을 제외하고, 95명 전원 음성임

□ 서울시는 관련 자치구에 즉각대응반을 파견해, 접촉자 추가 확인과 자가격리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