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구로구청 관악구 건강용품 판매업체 리치웨이(부화당)를 방문한 확진자가 중국 동포교회 쉼터에 거주하여 전수 검사를 실시한바 8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중국동포교회(남부순환로 1307) 쉼터 거주자와 교회관계자 등 총 9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

구로구청은 확진자들을 격리병원으로 이송 중에 있으며, 음성 판정을 받은 이들도 임시 격리생활시설로 입소시켜 2주간 자가격리를 유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로구청은 중국동포교회 신도 150여명(쉼터 거주자 포함)의 명단도 확보해 전원 검체 검사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해당 교회를 대상으로는 어제 폐쇄 조치 명령을 내렸으며, 쉼터와 교회에 대한 방역 소독은 완료했습니다.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 발생했습니다. 구로구 65번 확진자는 교회 모임으로 양성 판정을 받은 구로구 53번의 접촉자이다.
추가 확진자 기본정보구로구 57번 확진자(여, 71세) 가리봉동 중국동포쉼터 거주
구로구 58번 확진자(여, 76세) 가리봉동 중국동포쉼터 거주
구로구 59번 확진자(여, 76세) 가리봉동 중국동포쉼터 거주
구로구 60번 확진자(여, 72세) 가리봉동 중국동포쉼터 거주
구로구 61번 확진자(여, 64세) 가리봉동 중국동포쉼터 거주
구로구 62번 확진자(여, 59세) 가리봉동 중국동포쉼터 거주
구로구 63번 확진자(남, 81세) 가리봉동 중국동포쉼터 거주
구로구 64번 확진자(남, 61세) 가리봉동 중국동포쉼터 거주
구로구 65번 확진자(여, 60세) 신도림동 거주, 개척교회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