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울 선교사
▲신바울 선교사 한국IT선교회 대표. ⓒ한국IT선교회 제공
한국IT선교회 대표 신바울 선교사가 49가지 간증을 수록한 도서 ‘살아계심’을 출간했다.

신바울선교사는 대전중문교회 협동목사로 그간 모바일교회 홈피 제작, 블로그 검색방법, SNS 소셜 활용 등 교회 IT 모바일 전도를 위한 세미라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 출간한 ‘살아 계심’은 ‘말씀의 능력’, ‘복음의 능력’, ‘기도의 능력’, ‘사랑의 능력’ 총 4파트로 나뉘며,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 전, 억대 빚, 알코올 중독에 시달린 사연부터 하나님을 만나게 된 일, 무속인과 마트 전 직원을 전도하게 된 일 등의 다양한 간증을 담았다.

신바울 선교사는 “어릴 적부터 지금의 사역에 이르기까지 경험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드러내는 책”이라며 “교리와 신학을 다루기보다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기록했다. 수록된 마흔아홉 개의 간증 중에는 이미 페이스북과 여러 매체에 소개된 것도 있다”고 했다.

신 선교사는 “고시원에서 이 책을 쓰는 중에 고시원에 계신 분들에게 전도했고, 58년 동안 한 번도 예배드린 적이 없던 고시원 총무님께서 예수님을 영접했다”며 “이 책이 온전히 영혼들을 구원하는 데 사용되길 바란다. 모든 영광은 주님께서 홀로 받으시길 바란다. 오직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많은 영혼이 인도되는 일이 일어날 줄 믿는다”고 했다.

추천사를 쓴 장경동 목사(대전중문침례교회 담임)는 “신바울 선교사님의 열정에 응원을 보낸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전도 방법을 전달하며 이 책과 함께 많은 이들에게 전도의 도전을 주고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큰 은혜가 될 것”이라며 “교회를 떠난 가나안 성도와 예수님을 모르는 많은 사람이 주님께 돌아오는 놀라운 사건들이 일어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밖에 이영환 목사(대전한밭제일교회 원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김기배 대표이사(CTSN), 안희환 목사(예수비전성결교회), 이일성 목사(순복음삼마교회), 황경애 사모(꿈꾸는 엄마가 기적을 만든다 저자), 최철규 만화가(만화로 읽는 천로역정 저자) 등이 추천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