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린
▲배우 이아린. ⓒ이아린 공식 SNS
배우 이아린 사모(더누림교회)를 주축으로 한 크리스천 웹드라마 ‘일기 시리즈’가 최근 연재를 시작했다.

크리스천 웹드라마 ‘일기 시리즈’는 노처녀 ‘봉 선생의 일기’, 배우 지망생 ‘조연이의 일기’, 교회 동생 ‘교동이의 일기’ 등 다양한 옴니버스 형식의 에피소드가 준비된다.

문화 사역에 힘쓰고 있는 이아린 사모는 “일상의 소중함과 크리스천으로서의 고민, 묵상들을 멋진 스태프, 배우들과 함께 담았다”며 “크리스천 문화 파이팅! 주님이 일하신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고 했다.

한편 영화 ‘사랑이 무서워’로 데뷔한 이아린 사모는 ‘댄싱퀸’, 드라마 ‘굿닥터’, ‘고교처세왕’, ‘내일 그대와’, ‘인형의집’ 등에서 배우로 활약했고, 웹 드라마 ‘모두가 알고 있는 비밀’로 작가 겸 감독으로 데뷔, 이밖에도 ‘함께하는 사랑밭’, ‘휴먼앤휴먼’ NGO 홍보대사, 성우, 아나운서 등 장르 불문하고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별히 크리스천 웹 드라마 제작 과정에 연기 교습소를 시작했고, 올해 아카데미로 전환해 다음 세대 연기자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