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구로구청은 4일 관악구 리치웨이 관련 신규확진자를 알렸다. 구로구45, 46번 확진자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판매업체 리치웨이 직원이다.

45번 확진자는 3일 구로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4일 양성으로 판명되었다. 46번 확진자는 3일 타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4일 양성 판정에 따라 구로구로 통보되었다.

구로구 45번 확진자(여, 63세) 구로3동 거주, 리치웨이 직원구로구 46번 확진자(여, 48세) 고척2동 거주, 리치웨이 직원

한편, 안산시청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안산 18번 확진자는 57세 여성으로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거주중이다. 5월 31일 열, 잔기침, 인후통, 두퉁 등 증상발현됐다.

6월 03일 구로구 43번과 접촉해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 구로구 43번은 리치웨이를 1일 방문했다. 6월 04일 검사결과 '양성' 판정,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