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

군포시청은 타지역 확진자 관내 이동동선을 밝혔다. 서울시 904확진자는 최근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 종사자이며 우리 시 군포로745번길 거주자이다.

무증상으로 6월 2일 관악구보건소에서 검사, 6월 3일 양성판정 받았다.

서울시 904번은 73세 남성으로 군포로745번길 거주중이다. 가족 은 배우자 1명이다. 배우자는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했다.

이동동선5월 31일 자택6월 1일 관악구 직장 출근 <금정역 이용, 도보, 마스크착용>
6월 2일 관악구 직장 출근 <금정역 이용, 도보, 마스크착용>, 직장근무 및 관악구 보건소 코로나 검사
6월 3일 양성 판정 →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이송 <군포시보건소, 구급차량>

​한편, 서울 관악구 다단계 판매업체 리치웨이에서 직원과 판매원 등 10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리치웨이(시흥대로552)를 방문한 188명 등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