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정부 확진자가 22일 경상북도 상주시에 소재한 인터콥 BTJ열방센터에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와 관련해 인터콥을 비방하는 유언비어가 확산되고 있다.

해당 확진자가 열방센터를 방문했었다는 인터넷 기사에는, 당시 인터콥이 BTJ열방센터에서 수천 명 규모의 집회를 개최했다는 댓글들과 함께 기독교 전체를 비방하는 댓글들도 달리고 있다. 그러나 상주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바에 따르면, 집회 및 종교활동(선교, 포교)는 없었다고 한다. 인터콥도 확진자는 인터콥 멤버가 아니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