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일미디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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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청은 코로나 신규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27일 강북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13번째 확진자는 삼양동에 거주하는 40대이다. 자세한 동선은 역학조사 진행 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강동구청은 강동구 상일미디어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이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 학교 측은 즉각 수업을 중단하고 학생들을 귀가시켰다. 상일미디어고등학교는 20일부터 등교하는 고3과 함께 이날부터 고2학생들이 수업을 들었다.

코로나19는 서울 경기 지역에서 산발적인 집단 감영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