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서대문구청은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해외입국자 확진자로 30대 북가좌2동에 거주하는 남성이다. ​

이동경로
5월26일(화)05:10 멕시코 → 인천공항 입국(마스크 착용) (특별수송 리무진 이용)09:00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실시(마스크 착용)09:30 귀가(특별수송 관용차 이용)

​5월27일(수)09:00 양성 판정 → 14:00 치료 병원으로 이송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5월 27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40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265명이라고 밝혔다.

원어성경연구회 집단발생 관련해서는 3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관련 총 12명이 확진되었다. 추가 확진자는 경기도 의정부시 주사랑교회 확진자와 접촉한 서울 노원구 소재 라파치유기도원 2명, 경기 부천시 소재 초등학교 교사 1명이다. 서울 양천구 은혜감리교회 1명, 서울 도봉구 은혜교회 1명, 서울 노원구 라파치유기도원 2명(신규),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우리교회 6명, 경기도 의정부시 주사랑교회 1명, 확진자 접촉 1명(신규) 등이다.

경기 부천시 쿠팡물류센터 집단발생 관련 전일대비 2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36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으며, 해당 물류센터 근무자 대상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물류센터직원 32명, 접촉자 4명(동거가족) / 인천 22, 경기 10, 서울 4

대구 지역 사례 2명은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전수조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1명과 수성구 소재 오성고등학교 3학년 학생 1명이다.

5.27일 12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총 누적환자는 전일 12시 대비 4명이 증가하여 총 25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