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준비하는 훈련생, 모금 어려워하는 현지 선교사,
모금 훈련 배우고자 하는 선교단체 간사,
그동안 해 온 모금 개선하고 싶은 선교사들 위한 필독서!

선하고 거룩한 동역
▲<선하고 거룩한 동역> 책 표지. ⓒ죠이북스

죠이북스에서 선교 재정 모금을 위한 안내서 ‘선하고 거룩한 동역’(김한성 저)이 출간됐다.

선교사들이 겪는 크고 작은 어려움들 중에 특히 재정 문제는 적잖은 선교사들이 사역을 그만두고 본국으로 귀국하게 만드는 문제이기도 하다.

또 현지에서 자녀를 교육하고 가정을 꾸려나가야 하는 기혼 선교사들에게는 이 재정적 어려움이 가장 큰 고민이기도 하다. 그래서 선교사들의 기도 편지를 보면 재정에 관한 기도 제목이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저자인 김한성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영어학과)는 한국 선교사들이 재정 모금에 대해 어려워하고 낯설어하는 원인이 재정에 있다고 보고, 선교 재정에 관한 실용적이고 읽기 쉬운 책을 집필했다.

김 교수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예진, 하경, 요한 등 3명의 선교사를 책 속에 등장시켜 독자들이 이들과 함께 재정 모금에 대해 부담없이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엇보다 선교 재정 모금 방식을 알려주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성격상 모금을 하지 못해’, ‘힘들게 사역하는데 내가 왜 재정 모금까지 신경 써야 하지?’, ‘재정 모금을 누군가가 해준다면 사역에 더 집중할 수 있을 텐데…’라고 생각하는 선교사들에게 선교사의 사역 범위와 모금의 이유 등을 명확하게 알려주고 있다.

김 교수는 “하나님이 선교사를 부르신 것처럼 재정 동역할 교회와 성도들도 부르셨기에 그 동역자들을 찾는 것은 선교사의 몫”이라며 “재정을 지원하는 한국 교회와 성도들을 단순히 재정 후원자가 아닌 재정 동역자로 여기며, 그들을 하나님의 일에 함께 동참하도록 초대하는 것이 선교사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돈’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당연히 마음을 어렵게 하지만, 재정 모금에 대해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수고와 관심을 기울인다면 모금을 할 때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선교를 준비 중인 예비 선교사나, 현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 모두 이 책을 통해 지혜롭고 담대하게 선교 재정 모금을 잘 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저자 김한성 교수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영어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선교영어학과 학과장, 국제언어교육원 소장, 입학실장, 학생처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2020년부터는 선교대학원에 신설된 비즈니스선교학(BAM)을 담당하며, 네팔선교연구원을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 교회와 네팔 선교」(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출판부)가, 역서로는 「모금의 영성」(포이에마), 「타문화권 교육 선교」(CLC), 「타문화권 교회 개척」(토기장이)이 있다.

차례

추천사
서문_선하고 거룩한 동역자를 찾는 당신에게

1장. 하경의 고민
“사역을 위해 재정 모금을 잘하는 방법이 없을까?”

2장. 사역의 주체
“주인 행세를 할 것이 아니라 주인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3장. 선교 역사 속의 재정
“옛날 선교사들은 어떻게 선교 재정을 모금했을까?”

4장. 후원자 vs. 동역자
“동역자라고 부르지만 속으로는 후원자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5장. 선교 사역의 범위
“누가 재정 모금 좀 대신해 주면 안 될까요?”

6장. 동역할 가치가 있는 사역
“큰 프로젝트나 잘 포장된 사역을 기대하는 걸까?”

7장. 소통은 모금의 뿌리
“성도들과 무엇을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까?”

8장. 재정 동역자를 찾는 세 가지 활동
“어떻게 많은 사람과 하나님의 사역을 함께할 수 있을까?”

9장. 하경의 깨달음들
“모금하지 못할 사람은 없다!”

부록 1 꼭 알아야 할 선교 편지 작성법
부록 2 선교 프로젝트 모금의 예
부록 3 한국인은 얼마나 오랫동안 기부할까?
부록 4 선교 재정 모금의 공식
부록 5 도움이 될 만한 인터넷 자료와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