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두레마을
▲동두천 두레마을.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마태복음 2장 19-20절)”.

아기 예수를 죽임으로 후환을 없애려 하였던 헤롯 왕이 자신이 먼저 죽게 되었습니다. 헤롯 왕의 죽음은 사도행전 12장에 드라마틱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사도행전 12장 21-23절)”.

헤롯 왕은 어리석게도 자신의 권력에 취하여 하나님이나 되는 양 행세하였습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으려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를 용납하시지 않으시고 벌레에 먹혀 죽게 하셨습니다.

위에 인용한 사도행전 12장의 말씀에서, 하나님이 치시니 그가 벌레에 먹혀 죽었다 하였습니다. 우리들 주위에 흔한 것이 벌레입니다. 요즘 온 세계가 고통당하고 있는 코로나19 역시 벌레입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벌레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자신이 하늘이 된 듯이나 착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언젠가 도에 지나쳐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벌레에 먹혀 삽시간에 죽게 됩니다.

헤롯 왕이 죽은 모습을 보며 북녘의 김정은을 생각합니다. 김정은은 그의 할아버지, 아버지의 행세를 이어 받아 하나님이나 되는 양 설쳐대고 있습니다.

멀지 않은 장래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삽시간에 벌레에 먹혀 죽은 헤롯의 처지가 되어질 것입니다. 그는 169cm 남짓한 키에 137kg라 합니다. 그렇게 비만인 몸이어서 벌레들에게는 뷔페나 되는 듯 좋은 먹잇감이 될 것입니다.

어느 누구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위치를 알고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 것이 장수와 행복의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