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오케스트라
ⓒ하트하트재단
하트하트재단과 SBS희망TV가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하트하트재단과 희망TV는 22일부터 23일까지 코로나19 극복 응원 ‘방구석 오케스트라’와 코로나19 감염예방물품 지원에 대한 사연을 준비했다. 오케스트라는 22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50분까지 방송, 코로바19 감염예방물품 지원에 대한 내용은 23일 오전 8시 30분~10시 55분 방영된다.

한편 하트하트재단은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의 정신을 바탕으로 가난, 장애, 질병으로 소외된 국내외 아동 및 가족을 섬김으로써 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미션을 갖고 1988년 설립됐다.

2006년부터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운영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장애인 오케스트라 모델로 육성, 2012년에는 국내 최초로 발달장애인 강사가 참여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 개발, 2020년에는 발달장애 인식개선센터 개소 등 장애인 당사자의 재능을 활용한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장애인의 권리증진과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