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청

남양주시청은 22일 남양주 #34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남양주 34번 확진자는 화도읍에 거주하는 82세 여성으로, 구리시 #7, 남양주시 #32, #33 의 접촉자이다.

확진자는 15일(금) 저녁부터 기침, 가래, 두통 등 증상이 발현되어 화도 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았으며 이후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지난 21일(목) 동부보건센터에서 검체 채취를 진행,오늘 오전 8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명지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밀접 접촉자는 3명으로 이중 가족 2명은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중이며, 요양보호사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남양주 #34 확진자 이동동선은5월 13일~16일 자택5월 17일 화도우리교회 (마석로 45번길)5월 18일 박내과의원5월 19일~20일 자택5월 21일 동부보건센터 선별진료소5월 22일 양성판정, 명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