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

진주시청은 44일만에 코로나 확진 환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진주11번 환자는 신촌 주점에서 감염된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4일에서 5일 새벽 사이 서울 신촌 클럽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신촌 클럽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발생한 적이 있다. 이 확진자는 98년생으로 초전동에 거주하고 있다.

이 확진자는 11일 경기도 군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20일 재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진주11번 환자 동선은
5월 16일~17일 관외 동선으로 경기도 군포에 있었다.
5.18(월) 서수원버스터미널(19:15 진주행 버스 탑승) → 진주시외버스터미널(23:10) → 자택 (자차)
5.19(화) 자택 → 관외 동선(대구 10:30~12:40, 자차) → 자택 (자차)
5.20(수)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및 검사(15:00경, 자전거)
5.21(목) 양성 확진(07:40)

이 확진자는 마산의료원에 격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