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과 마주한 기독교
▲학술대회 포스터.
‘전염병과 마주한 기독교’를 주제로 에스라성서신학회 제1회 학술대회가 오는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선유로 에스라성서원에서 개최된다.

이날 학술대회는 최근 출간된 <전염병과 마주한 기독교(다함)> 공저자들이 해당 내용을 발제한다.

발제에는 이승구 박사(합동신대), 노영상 박사(백석대), 김광열 박사(총신대), 최만수 박사(고신대), 신국원 박사(총신대 명예교수), 이종훈 원장(닥터홀기념 성모안과), 안명준 박사(평택대) 등이 나선다.

앞선 예배에서는 에스라성서원 원장 남궁현우 목사(서울에스라교회)가 설교한다.

참가비는 온라인 사전 등록시 교수 및 일반인 2만원, 목사·강사 및 학생 1만원이다. 현장등록시 1만원씩 더 내야 한다.

주최 측은 “코로나19 사태는 사회와 교회에 많은 논란과 혼란을 가져다 줬다. 그 질병이 정점에 있을 때, 누구도 선제적으로 성도들에게 속 시원한 신앙과 신학적 답을 주지 못했다”며 “속히 이 진리와 교리를 전하는 ‘영적 백신‘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전염병과 신앙의 혼란 중에 고민하고 방황하는 모든 목회자, 성도 여러분들이 영적 갈증을 조금이라도 해갈하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문의: 010-2592-1740
장소: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252 설록디아망타워 B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