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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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집 ‘Sorrow’로 가요계에 데뷔한 백지영은 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고 3년 후 딸 ‘하임’을 얻었다. 당시 백지영은 가수 린이 선물해준 ‘태교잠언쓰기’ 등을 공개하며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태교 및 육아에 힘쓰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백지영은 최근 온라인 가정 예배 중에 자신의 딸이 기도하는 손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20일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너는 강하고 담대하게 이 일을 행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라는 성경구절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분별할수 있도록 저를 더 단련시켜 주세요 하나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지혜로 선택하며 예수님 닮은 마음으로 모두를 대할 수 있도록 단단하게 주님의 용사로 키워주세요”라며 “모든것,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아버지께 맡깁니다”라며 기도문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