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합법화 반대 및 해체 촉구 집회
▲생명인권학부모연합(생인학)의 허은정 대표가 ‘전교조 합법화 국민은 반대한다’ 피켓을 들고 있다. ⓒ생명인권학부모연합(생인학)
전교조 합법화 반대 및 해체 촉구 집회
▲대법원 앞에서 진행된 전교조 합법화 반대 및 해체 촉구 집회 현장. ⓒ헤세드결혼문화선교회
전교조 합법화 반대 및 해체 촉구 집회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건사연)의 한효관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전교조 합법화 반대 및 해체 촉구 집회
▲주요셉 목사(오른쪽)가 발언하고 있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등이 20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전교조 합법화 반대 및 해체 촉구 집회를 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은 전교조의 법외노조 통보처분 취소 관련 공개변론을 진행했다.

전학연에 따르면 전교조는 교원이 아닌 자의 가입을 허용해 2013년 10월 고용노동부로부터 법외노조 통보를 받았고, 전교조는 이에 반발하며 법원에 처분취소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과 2심에서 모두 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