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영생 보장된 기독교인들도
구원의 확신 없으면 방황하게 된다
목회의 영원한 대명제, ‘영혼 구원’

나는 정말 구원의 확신이 있는가? 성경대로 목회하기
나는 정말 구원의 확신이 있는가?

윤인규 | 하이미션 | 190쪽 | 12,000원

성경대로 목회하기
윤인규 | 하이미션 | 130쪽 | 8,000원

“구원의 확신을 갖는 것은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일이다. 구원의 확신은 신앙생활과 삶과 사역에 참으로 큰 영향을 미친다.”

하이미션 대표 윤인규 목사가 <나는 정말 구원의 확신이 있는가?>와 <성경대로 목회하기>를 잇따라 펴냈다.

<나는 정말 구원의 확신이 있는가?>는 신앙인들에게 가장 중요하지만 이단 등의 영향 탓에 상대적으로 덜 강조되고 있는 ‘구원의 확신’ 문제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비록 천국과 영생이 보장된 기독교인들이라도 구원의 확신이 없으면 방황하게 돼 있으며, 심지어 하나님의 종인 목회자들 중에서도 이 때문에 방황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저자는 ‘구원의 확신’에 대해 “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 천국에 들어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사실로 확신하고, 창조주 하나님이 정말 계시다는 것을 마음으로 믿게 되는 것”이라며 “그 하나님이 이 세상을 만드시고 나의 존재도 만드셨으며, 예수님이 정말 하나님의 독생자이심이 마음에 믿어진다”고 설명했다.

‘구원의 확신’이 중요한 이유로는 △성경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구원받았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이다 △구원을 받았는데도 확신 없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육간 모든 복을 받는다 △하나님을 밝히 아는 것이 쉽지 않다 △자신의 믿음을 스스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원의 확신이 없으면 말씀을 의심한다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자신의 믿음에 대해 자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자신의 믿음을 자만하는 것보다는 타락(배교)을 경계하는 겸손한 자세가 더욱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하이미션 윤인규
▲윤인규 대표.
<성경대로 목회하기>는 먼저 성경과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설명하고, 성경대로 목회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저자는 “목회에 있어 영원한 대명제는 ‘영혼 구원’이다. 이는 시대와 국가, 문화와 환경 등을 넘어서 영원히 변하지 말아야 할 목회의 목적이자 이유”라며 “2천년 전이나, 1천년 전이나, 오늘 이 시대에나 미래에도, 주님 재림하시는 그 날까지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목표가 바로 ‘인류 구원’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직 영혼 구원에 힘을 집중하게 되니, 성도의 수평 이동에 관심을 갖지 않고 불신자 전도에만 집중하게 됐다”며 “날마다 순간마다 어떤 환경에 있든지 오직 영혼 구원을 위해 전도에 집중하고, 이와 관련 없는 일들은 가급적 피한다. 이것이 목회 왕도의 길을 가는 목회자의 바른 자세”라고 전했다.

또 “목회를 얼마나 잘했느냐 못했느냐, 목회를 바르게 했느냐 못했느냐의 판단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인 되시는 주님께서 하신다”며 “목회를 잘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이 바르게 하는 것일 수도 있다. 우리가 무릎 꿇고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라고 했다.

저자 윤인규 목사는 강원 정선 출신으로 수도침례신학교와 동 신학원을 졸업하고 어부침례교회 담임을 역임했다. 현재 실버처치 세미나, 사랑전도 세미나, 성경대로 목회하기 세미나, 가나안 정복 목회 시스템 세미나, 은퇴 후 목회 세미나 등의 주강사이자 ‘실버 부흥사’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1899-8591, 031-775-1691, www.himiss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