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 코로나 확진자 발생하여 학교를 폐쇄했다 ⓒYTN

19일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학교가 전면 폐쇄됐다.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는 4월 20일부터 등교 수업을 시작했는데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은 16일 증상이 발현되어 1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도봉구에 있는 노래방을 갔다가 확진판정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학기술직업정문학교는 영등포구에 위치해 있으며 재학생만 6백명이 넘는다. 이 학교는 이미 학교에 등교를 하고 있었는데 재학생과 교직원 등이 영등포구청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다. 확진 학생의 밀접촉자는 34명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