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선교 컨퍼런스 인터콥 목선협
▲컨퍼런스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목선협 제공
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KPMA, 공동대표 김찬호 목사, 이하 목선협)에서 오는 6월 1일 오후 1시부터 2일 오후 1시까지 1박 2일간 경북 상주 열방센터에서 제13차 목회자선교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신동우 목사(KWMA 공동회장), 조경호 목사(KWMA 회장), 최바울 선교사(인터콥 본부장) 등이 나선다.

목선협 측은 “마지막 시대 하나님은 선교에 순종하는 교회를 사용하신다. 이제 한국교회의 세계선교를 위해 목회자들의 연합이 일어날 때”라며 “목회자들이 세계선교를 전략적으로 이해하고, 교회가 세계선교로 연합하게 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 “세계는 지금 코로나19로 인한 혼돈과 위기,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영적 어둠이 심화되고 있고, 교회는 갈수록 무력해지고 있다”며 “무엇보다 마지막 시대에 목회자들의 영적 리더십이 회복되어야 한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 시대를 분별하는 영적 통찰력과 성령의 강력한 기름부음이 임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13차 목회자선교컨퍼런스
목선협(Korea Pastors Mission Association)은 지난 2013년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돼 초교파 선교운동을 하고 있다. 매년 두 차례 개최되는 목회자선교컨퍼런스에서는 세계 선교의 동향 및 전략을 공유하고, 한국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의 성취를 어떻게 완수할 지 논의하고 있다.

회비는 4만원이며, 27기 목회자 비전스쿨 훈련생은 1만원이다.

초청영상:
https://youtu.be/AXrXwWIHsf0

신청링크:
https://forms.gle/G3Mkdxeq5Lc6bFXq8

문의: 010-7440-6789, www.kpma1040.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