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보수주의를 표방하며 서울대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최근 4.15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는 대자보를 서울대 학내에 게재했다. 본지는 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를 만나 이 같은 성명을 발표한 취지와 배경에 대해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