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

서초구청은 코로나 41번 확진자가 추가 발생을 알렸다. 해외입국 뒤 타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후 완치되어 퇴원했으나, 직장 복귀 전 다시 받은 검사에서 재확진된 사례이다. 퇴원 후에도 검사 전까지 자가격리를 실시해 다행히 관내 동선은 없다고 알렸다.

서초구 41번 확진자는 32세,남,서초4동 거주중이다.

아울러 서초구 40번 확진자의 추가 동선은 5/8~9일 자택에 있었으며10일 최초 증상 발현됐다. 방배 GF내과(동작대로 118, 예다인프라자 3층),방배 대한약국(동작대로 118, 예다인프라자 1층)을 방문했다.

서초구청은 확진자 및 일행, 병원 의료진, 약국직원 전원 마스크 착용했으며 병원 및 약국 방역 완료후 정상영업중이라고 알렸다.

타구 확진자 이동 동선은 성남시 확진자(57세,여)는 5/6일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 역에서 지인차량 탑승했으며 반포쇼핑타운 6동(신반포로 205) 화장실을 이동했다. 서초구청은 건물 방역(1층 로비, 복도, 화장실) 완료했다고 알렸다.

부산진구 확진자(21세,남)은 6일 미니스탑 서래나루점(신반포로 11길 40)을 방문했으며 접촉자 일행 2명 검사(타구거주, 음성) 후 자가격리. 편의점 방역 완료 및 정상영업중이다.

서초구청은 어제까지 이태원 관련 807명 검사했으며 추가 확진자 없다고 알렸다. 관내 클럽 및 유흥업소 54개소 집합금지 명령 조치, 서초서·방배서와 운영여부 합동 단속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