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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세정제 및 마스크 전달 등을 추진 중인 세계성시화운동 본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제공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 국가들을 돕는 일에 나섰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12일 “코로나 19가 가장 심한 미국 뉴욕을 비롯해 스페인 마드리드, 네덜란드 헤이그, 호주 시드니, 레바논 베이루트, 파키스탄 카라치,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테리온 등에 성금을 보냈다”고 밝혔다.

또 “시리아와 아프리카 난민이 있는 레소보스캠프에 코로나19 방역물품 보내는 일을 추진하고 있는 국제구호단체 게인코리아(대표 최호영 목사)에 방역물품 구입을 위한 성금을 지원했다”며 “이와 함께 유럽의 10여 개 도시에는 마스크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대전중문교회(담임목사 장경동)와 홍콩 ‘Worth plus Limited’ 이성우 대표, (주)아세아텍 김신길 회장, 평창군청 행정과 최수경 주무관, 전북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재신 목사), 법무법인 로고스 권순철 변호사, 종암중앙교회(담임목사 조성환),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등이 후원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우리나라는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해외 국가들은 아직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도하면서 모금사역을 진행했다”며 “이번에 1차 지원하고, 2차로 모금을 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 선교지에 도움을 주고 싶다. 선교사를 미국 다음으로 파송한 한국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도 세계 1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해외 돕기에 참여한 ㈜아세아텍 김신길 회장은 “우리 회사는 대구 인근에 있는데, 코로나19 사태에서 우리 회사에서 제작한 방역차량으로 대구시내와 교회들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며 “해외 국가들도 코로나19 사태가 속히 종식되어 정상적인 생활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3월 코로나19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은 대구와 경북에 손 세정제 2000개(3000만원 상당)와 미자립교회 목회자 생활비와 임대료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