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세계 기독교 한국에큐메니컬연구원
한국에큐메니컬연구원(원장 금주섭 목사)에서 5월 14일부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세계 기독교’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연구원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다가오는 변화와 도전을 정치, 사회, 문화, 과학, 종교 등 다방면에서 분석하고, 기독교의 신학 전 분야에 적용해 코로나 이후 기독교의 미래를 전망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4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14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첫 세미나에는 ‘한국 기독교와 코로나: 변화’를 주제로 최재천 교수(이화여대)가 강연한다.

15일 오후 4시 30분부터는 신한열 수사(프랑스 떼제공동체)가 ‘영성’을, 18일 오후 7시부터는 최광선 박사(덕신교회)가 ‘목회’를, 19일 오후 7시부터는 김명실 교수(영남신대)가 ‘예배’를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세미나는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인터넷을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선착순 100명에 한해 등록 접수를 받는다.

연구원은 오는 6월 ‘동아시아 기독교와 코로나’, 2차 세미나를, 7월 ‘세계 기독교와 코로나’를 주제로 3차 세미나를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kifestaff@gmail.com, 02-745-4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