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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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은 11일 코로나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영통구 영통1동 청명마을 동신아파트 거주 20대 여성으로 이태원 클럽방문 확진자의 직장 동료이다. 이 확진자는 발열, 몸살 기운, 발열, 콧물, 인후통의 증상이 있었다.

10일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하여 진단검사를 받았고 양성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격리 입원했다.

수원시청은 확진자 접촉 발생으로 인해 장안구청 1층 종합민원과를 임시폐쇄한다고 알렸다. 해당접촉자는 검체 채취를 실시했다.

또한 의왕 6번째 확진자의 수원시 동선을 공지했다. 의왕 확진자는 40대 남성으로의왕시 거주하며 거울 이태원 소재 클럽 5일 방문했다.

(5월 6일,수) 외출시 마스크 착용, 자차로 타지역에서 소꿉친구 (북수동) 방문,접촉자 2명
(5월 7일,목) 외출시 마스크 착용, 자차로 타지역에서 테마모텔(영화동) 방문, 접촉자 4명

한편, 11일 12시까지 이태원 클럽 관련 누적확진자는 86명이다.